옆에 있어도 늘 아쉬운 그 사람, 당신 곁에 있나요.
6년을 만나서 결혼하고 그 후로도 2년을 보낸 그 사람이 제게 있습니다.
그래도 늘 아쉬운 사람, 갈증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 제 곁에 있습니다.잘 갔다와 라는 인사를 할때 마다 불안이 앞서게 만드는 사람.
그 사람을 만나고 내 마음은 한번도 편안하게 쉬어 본적이 없지만, 그래서 더욱 더 사랑하는 사람이 제곁에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소년같은 미소를 간직하고, 세상에 타협할 줄 모르는 그사람 저희 영원한 친구이며 동지인 우리 신랑입니다.

디바의 비애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