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상정리하며 큰 화일을 발견했어요.
하나하나 읽어보니 그것은 편지랑 쪽찌들이 였어요.
내용도 가지각색이에요.
선생님께 혼나고 시무룩 하면 점심시간을 이용해 힘내라고 쪽찌를 써주고, 고민거리 같은거 있으면 격려해주는 편지를 써주곤 했어요.
1년전 친구들이에요.
참 많이 생각나요.
그러고 보니 지난추억이 참 소중한거 같아요.
친구들이 듣고 있다면 리나언니가 전해 주세요.
많이 생각나고 보고 싶다고요.
그럼 여러분도 오늘 낡은 앨범이나 일기자을 뒤져보는게 어때요?
바쁘고 지친 생확속에 오랜추억을 회상하는 잠깐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그럼 전이만 쓸게요...
연재모 혼자인 너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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