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공과를 졸업한 여자 입니다
화학 회사를 1년 다니다 몸에 너무 좋지 못해 그만두고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했죠
요즘 웹쪽이 전망이 좋다기에 공부를 했습니다
학원비도 비싸지만 투자한다 생각하고 했죠
학원에선 처음에 취업다 시켜준다고 했었죠
그래서 4개월을 아무것도 안하고 열심히 다녔습니다.
근데 저번달이 마지막이었는데 아직 집에 있습니다
벌써 5개월째인데 참 집에도 미안하고 걱정입니다
학원은 4개월 후 아무 반응도 없고 제가 일자리를 찾으려 하나 다들 왜 그렇게
경력만을 찾는지 신입이 있어야 경력자가 생기는거 아닙니까?그리고 저는 부산에 있는데 부산은 더욱더 자리가 없군요 10개월을 집에 있으면서 인터넷으로 들으면서
즐거웠는데 오늘은 저의 우울함을 한번 적어 봅니다
저의 우울함을 떨쳐 버린 노래 틀어 주십시오
쿨의 루시퍼의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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