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기간 동안
전 충북 진천에 있는 외할머님 댁
수박 농사를 도와주었지요.
허리가 굽은 외할머니의 쉼도 없는 일하심에
저도 허리 필 시간도 없이 수박따고 가지 쳐주고
터진 수박들 밖으로 몰아넣고,,,그리고 서울에서
도매상들 오면 감독하고 정말 하루라 모자랄 정도 였답니다.그렇게 마다했는데도 일당에 또 보너스 까지
정말 우리 외할머니의 외손주사랑
온몸으로 느겼답니다.
내일이면 서울로 올라가는데,앞으로 매년 여름엔
이곳에와서 도울려고요.
아주 더운 이때 농사로 고생하는 분들을 생각하며
듣고싶어요.
김광석 나의노래는 나의 꿈
제목는 나의 꿈 인가요.
애쓰세요
충북진천에서 조카들의 인터넷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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