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의 짝사랑이었습니다
최병훈
2001.08.16
조회 84
저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제 첫사랑 이야기예여^^초등학교 6학년때 그 녀를 처음 보았습니다. 몸이 불편한 친구를 위해서다른 아이들이 피하는 아이를 스스로 자리를 바꾸어 그 아이랑 짝궁을 하는 마음씨도 착한 그런 아이었습니다...그런데 그 아이가 전학을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아이가 이사를 가는 것을 알고 너무나도 슬펐습니다... 그렇게 제 첫사랑은 떠났고...잊지 못하고 찾아해메었습니다. 그런데. 동창회 사이트에서 그녀를 다시만나게 되었고.너무나 기쁜 마음에...그녀에게 이 메일을 썼어요. 그녀에게서 답장이 왔고 그녀는 홍콩에 있다고 말을 햇습니다. 전 멀지만 서로 연락을하고 지내는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가까워 지면서 그녀에게서 전화도 왔고 저도 했습니다... 그리고 7월 그녀가 특내입학을 위해서 한국에 왔습니다. 저는 너무나 기뻤고 빨리 기대에 차서 그녀를 만나고 싶었습니다.그리고 전 그녈 만났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이쁜 얼굴 저의 첫사랑의 마음이 다시한번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저와 그년 카페에 앉아서 제가 그녀를 좋아햇었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녀는 웃으면서 저의 말을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한번 두번 볼수록 그녀는 제 마음을 사로잡아 저의 마음 한 구석에 있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아직도 너를 좋아한다고 저랑 사귀자고 하지만 그녀는 미안하다고... 자신를 알면 알수록 너에게 상처만 커진다고...그러면서 미안하다고 햇습니다. 그녀는 지금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그녀를 때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울면서 전화를 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랑 사귀자고 저에게 오라고 했지만...계속적으로 말했지만...그년 그 남자가 좋다고. 결혼도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저는 할 말이 없었습니다...그 남자를 만나서 그녀를 대할때 행동이 아닌 대화로 하라고 했지만... 아직도 그 남자는 그녀에게 그러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아직도 그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 그녀가 올지 아무도 모르지만... 아직도 저는 그녀 사진을 바라보면서 웃고 있습니다...

Jazz Bar-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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