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천에 사는 중2 소녀 김미선이라고 합니다~
라디오에 사연을 처음 써 보는거라서.. 이상해도...
전 친구를 찾으려고 합니다~
친구의 이름은 추은영이라고 합니다~
4학년 때 학원에서 처음 만난 친구예여~
그 친구랑은 다투기도 많이 한 것 같아요~
한번은요~ 아무도 모르고 있는 은영이의 비밀을 제가 다른 친구에게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제가 그 친구에게 상황 설명을 하고는풀어졌어여~
학원에서 크리스마스 날 카드도 만들었었는데~
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 친구네 집에서 잔 적이 있었어여~다음 날에 처음으로 롤러 스케이트장에 갔었어여~ 친구랑~
갔다온 다음 날부터 3일 동안 몸살이 났었구여~ ^^*
제가 그 친구에게 재미도 거짓말한게 있었는데여~
그 친구는 그걸 진짠 줄 알았었나 봐여~ 친구 어머니까지 아시고...그렇게 잼있게 지내고 5학년이 되어서 부터... 친구가 이상했어여~저랑 멀어지려고 하고...
그리고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게 그 친구는 이민을 갔어여~그 전에는 몰랐는데~ 중학교에 들어와서 은영이가 많이 보고 싶었서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보고 싶어여~ 은영이가~
친구를 찾구 싶어여~ 이름은 추은여이고 사는 곳은 자세히는 안되고
길병원 뒷편에 살았고 학원에서 친구를 ''추어탕''이라고 많이 놀렸어여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은영이, 하늘에 있는 동생...
마지막으로 은영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여~
''은영아~! 너 많이 보고 싶다. 그리고 넌 언제까지나 나에 가장 친한 친구야~!'' *^^*
그리고 은영이를 아시거나 지금 위치를 아시는 분은여~
boyclub-27@hanmail.net 로 꼭~! 열려 주세여~
사준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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