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씨 안녕하세요.
이틀후면은 제 남자친구 해원이랑
제가 100 일이 되는 날입니다.
제가 사귀자고 해서 사귀고 있는건데~ 해원이랑
있음 제밌고 즐겁고 두근거리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우리집에서는 완전히 사위취급(?) 하고 있어요~ *^-^*
근데 100 일날 해원이한테 뭘 선물을 해주면 좋을까요?
웅~ 해원이는 별로 싫어하는것도 없지만
좋아하는 것도 없어서...
(어떨때는 그런성격이 편해서 좋기도 하지만 너무
우유부단한 것은 아닌가 심히 걱정됩니다 -
그래도 남편 후보감 2순이 인데~
제 1순이는 병헌오빠에여~^-^)
그래서... 결론은 ... 아직도 선물을 정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웅~ 백일이 무서운 상순이입니다~
진짜 고민중입니다.
김건모 여름밤의 꿈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