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너무나도 사랑하던 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사고로 그만 남편이 아내만 남겨두고 세상을 먼저 떠나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아내는 남편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아내는 아이를 낳아 당당하게 키우리라 마음 먹엇다.
산달이 다되어 아이를 낳았는데 불행하게도 그딸은 다리가 없는 장애아였다
그녀는 그래도 아이에게 사랑을 쏟으며, 이름을 "마리"라고 짓고 잘키웠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에게 새로운 남자가 생겻고 그남자는 마리 없이 결혼하길 바랬다
그녀는 생각끝에 마리를 산에 버려두고 결혼을 하기로 결심했다
저녁이 되어 그녀는 아픈 맘을 안고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마리를 버리고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여자는 내내 눈물을 흘리며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깜짝 놀란 여자는 문으로 한 걸음씩 다가가서 문을 빼꼼 열엇다
문 앞에는 놀랍게도 마리가 눈을 흘기며 서 있는 것이 아닌가!~
마리가 엄마에게 다가오며 말했다.
"발없는 마리 천 리 간다!!~
양동근 근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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