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친구들과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한 친구가 매우 재미있는 얘기를 했죠..
모두가 크게 웃었어요...
그런데 한친구가 웃지않더군요..전 그애가 다른
생각을 하는줄 알았어요.
그러나 10분후..그 아이가 갑자기 크게 웃더군요..
저희가 물어봤더니 아까 그 얘기가 너무
재밌다고 했어요...기가막혀서...그러나 이게
다가 아니었어요..
하루는 그 친구랑 저랑 둘이 쇼핑을 나갔어요..
그런데 제가 옷을 찾을동안 없어진거예요..
그래서 전화를 했죠...다행히 다른 옷가게에
있다고 해서 꼼짝말고 기다리라고 했죠...
그러나 친구를 찾긴 어려웠어요...
한참후 친구를 발견(?)한 곳은 긴 바지가
진열되어있는 구석에서...
제가 꼼짝말라고 한것은 그 자리에서 나가지 말라고
한것인데 그 친구는 그 말을 잘못이해하고
그 자리에서 30분동안 쪼그리고 있던거예요..
참!!이를 어쩌죠...친구가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주니퍼 말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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