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에 왔는데 할머니 키가 나보다 훨씬 작아져있더라구여...
몸무게두 40이 안 넘을 정도로 마니 야위신데..
왠일은 그토록 쉬지도않고 하시는지.........
이젠 좀 쉬실때두 되었을텐데.....
나이 60이 넘도록 허리 한번 못피시네여...
호화스러운 남은 여생 바라시는 것두 아니구
그저 평범한 인생을 바라시는거 아는데
. 나이 어린 저에게도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 하지않다는게 느껴져요.
평생을 이렇게 일만 하시면 살아오신 할머니....
이렇게 늙어만 가신다면 넘 억울할껏 같아여.....
저희 할머니,, 항상 기쁜일만 생기셨음 좋겠여여
조이박스 고양이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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