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요 정말 한가지를 껴안고 웃고 흐뭇해 했어요
뭐냐구요? 날씨는 더운데 일은 잘안되는데
무슨 소리냐구요?
그게 생각한번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달라지는것이더라구요~~
전 참으로 행복합니다!!
왜? 아직 이루어 놓은것은 없지만, 이룰수 있다는 가능성 기대 희망이 있습이지요
모든것을 이룬분들 특히나 뚜렸한 목표를 세우고 그목표를 이루었다는 분들!
엄청 행복할것 같지만 그렇지만은 아닐것 같다란 생각 입니다.이루었다는 성취감은 오래가면 시들해 진다는 것이죠~~
그리고 바로 나태해지든가~아님 교만해지고 자만에 빠질수있으며~~
나아가 매너리즘에 빠져 버릴수있는 가능성이 많아지기 때문일거란 생각에걱정도 팔자라구요~~글쎄요
저도 꿈이란것을 가지고 살았고 욕심이란것도 부려 봤지만~~그런것을
가질때의 설래임이 좋았던거지 그것을 이루거나 이루어서 얻어지는 성공에 대한
쾌감은 별개 아니였다란 느낌이였다는거죠~~
근데 그때당시는 잘모르고 지나갔었는데~~
지금 나이 50이 넘고 보니 그걸알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런거 있죠
남녀 간에 서로 좋아하는 사이에 호감을 가지고 어떻하든 표현과 만남과 그런뒤
이루어질 과정을 생각하면서 진행할때가 좋았던거지
이루어진뒤 좋았다는 것은 설래임이 없어져서 덜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니면 순수한 마음으로,무슨 일을 하려는 그때가 가장 행복
하다는 이야기죠 시작전과 그 과정에서 기다리고 노력하고 몰입할때가 정말행복하다라는 것을 알았답니다.
이제 이나이에 무엇을 하리가 아니라
나이를 생각하지 않고 무엇인가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해가고 있는 이시간들이저에게는 참으로 행복하다라는 느낌을 깨달았다는거죠~~
무슨 뚱단지 같은 소리냐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저나름의 느낌으로 행복한거지~~
남들이 설정해 놓은 기준이나 조건을 충족할때 행복하다는 것 이 아닙니다!!
늦은 시간 후덥지근한 속에서 일을 하고있는 이순간!
그걸 알고 글을 쓰고 있는 이 기분! 참으로 좋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 무슨 괘변이냐구요~~
아닙니다!
저 개인의 생각입니다!!
CLICK - B의 마치 영화처럼

기다림의 행복!
이진난
200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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