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유영재씨
많이 더우시죠...여긴 오늘35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를 들으면서 나두 써야지하면서도
못썼는데 이제서야 씁니다.전 24의 대학생겸 직장인입니다...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취업해서 좋을줄알았습니다...하지만 남의돈먹기가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습니다.
먼저 전아침 7시30분까지 출근을 해야합니다...몇칠전에 지각을했는데 협박하듯이 말을하더군요.담부터 늦게오면 쫏는다고 하더군요...그리고 몇칠전 너무더워서 아이스크림을 몇개먹었는데 사장님에게 꾸중을 들어서 안먹고 옆슈퍼에서 사먹었는데 가게에서 안사먹고 다른집에서 사먹는다고 한소리 들어먹었습니다...그뿐만아니라 저의가게는 한달에 2번씩쉬는데 전 몰랐습니다...그냥 한주건너뛰어서 쉬는줄알았습니다...이번주일요일에 쉬는줄알고막 노동하려간다고 사모님에게 말했는데 "질랄한다 니 밥그릇이나 잘 챙겨먹어라"고 하더군요...그말듣는순간엎어버리려고했는데 참았습니다.어떻게 질랄한다는 그런말을 할수가 있습니까?아무리 나이가 많더라고 하더라도 말입니다...그리고 또 제가 그런것도 아닌데 무슨잘못된것이 있으면 이군이군한답니다...불러서 또 한소리 들어먹고...
그리고 더한것은 휴가입니다...저의 휴가 3일입니다...주방장누나는 2일...
8월에 3일쉬고 갔다와서 못쉬어준다고 하던군요.휴가가는 휴가고 쉬는날은 쉬는날이지 휴가간다고해서 못쉬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나 됩니까...일할 환경은 맞쳐주고 일을시키든가 해야지 저의 사모님은 돈이 최고라고생각합니다...
그래도 참고있습니다. 배운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리라 다짐을 합니다...
젝스키스의 FAKE-G (절대자)
녹음하고 있겠습니다
젝스키스의 FAKE-G (절대자)꼭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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