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네여.^^
이런날은 얇은 이불펴놓구 누워서 무겁지 않는 잡지책이나 에세이집을
읽으며 엄마가 부쳐주는 부친게 먹으면 정말 딱인데.....
아저씨~
엄마가 한달전에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을 하셨어여.
아버지가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당한 사고로 제가 많이 힘들었져.
아직 한달정도 더 병원에 계셔야 한다는데... 다행이두 지금은 많이 괜찮아 지셨지여.
그 와중에 저대신 보험회사랑 주위분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구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 애써준 친구가 있어여.
늘 주위에서 어려운 일에 처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는 착한 친구. 그래서 손해두 많이 보구, 그런 착한 맘을 이용하는 사람때문에 때론 상처두 받지만, 친구는 괜찮
데여.^^
길잃은 강아지두 지나치는 법이 없는 착한친구를 위해 무얼루 즐겁게 해주나 고민하다가 아저씨에게 도움청해여.^^
이프로 애청자거든여.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아저씨 꼬-옥 부탁드려여^^
(아!. 친구 이름은 최소희) 제이름은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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