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버님께서 전화를 해서는 남편 첫돌 때 기념으로 만들어 둔 통장이 있으니 우체국가서 알아보라고 하시는거예요.
통장과
도장을 분실해 30년동안 잊고 지냇는데
우체국에 들르셨다가 문득생각나 물어 보니 찯을 수 있다고 하는거예요.
그
러나 우체국에 다시 전화를 해보니
찾을 수가 없다고 하는 거예요.
너무오래되어 아마 국고에 들어갔을 거라고..
무척 속상했습니다.
아버님도 안타까워하며
다시 한번 알아봐야겠다고 하시며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아버님의 자식에 대한 애정에 감사드리며.
///유익종////그리운얼굴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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