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프게 하루하루을 보내는 한 소녀이야기
정문영
2001.08.20
조회 23
좋아하는 애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애에겐 조아한단 말조차도 제대로 못하고
그저 친구로만,,, 친구로만 바라보고 있네요
그애도 이런 내맘을 알고 있을까요???....
알면 좋겠지만...모를껏 같네요..
이렇게 오늘도 그애를 생각하며
친구로써 지낸 하루가 지나가고 있네요,,,
언젠가 그애 앞에서 고백하고 싶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너를 좋아하고 있었고,,,
지금도 예전처럼 또 미래에도 좋아하고
있을것 같다고요,,,
언젠가는 말이죠,,,
어쩌면 너무 큰 저의 소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그애를 생각하고 있는 내맘이 너무나 서글퍼집니다...
만화속의 주인공처럼은 아니지만 그애도 저를 바라보아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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