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속(혜량,영재님) 여러분 고맙습니다.
박미란
2001.08.20
조회 44
오늘 오후,반가운 우편물 한 통 받았습니다.
하마터면 함성을 지를 뻔 했지요.
너무 기뻐 5시경부터 글을 올리려했는데 계속 인터넷이 말
썽이더군요.

즐거운 시간으로 활용해, 다시 좋은 소식 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와 함께 저도 좋은 청취자가 되겠으
며 그냥 싹~~ 입 닦지는 않을게요.(어떤 방법으로? 글쎄요)

제가 있는 곳(사무실)은 시골같은 곳인 데, 오늘은 점심시
간에 근처 매화동에 다녀왔답니다. 즐거운 일을 준비하고
자 함이죠.
즐거운일이 현실로 되면 다시 글 남길게요.

권진원콘서트도 한다고 전에 홍보하신 것 같던데, 시간되
고 많이 부담되지 않은 금액이면 가보려고요.
제가 워낙 월급이 적은 곳에 다닌지라 실상으로 문화생활
뿐 아니라 여유롭게 생활하지를 못하걸랑요.
하지만 의미를 두고 일을 하죠.

권진원의 "happybirthday to you"
한영애의 "꽃신속의 바다" 둘 중 하나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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