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에게
정영미
2001.08.23
조회 16
제 동생이 어제 군대에 입대를 했어요
집에서 많이 싸웠는데..막상 옆에 없으니 허전하네요
입대하는날 따라가지두 못하고 집에서 빈방보며 혼자 울었
어요
남들 다가는 군대라고 하지만 그래두 걱정되네요
군생활 열심히 하라고 전해주세요
이방송 자주 듣거든요 저희 어린이집 선생님이 왕 애청자라
서..
선생님 남편분이 외국에 나가계시거든요 요즘 많이 허전하
시대요 응원해주시구요
선생님 저희가 있잖아요 선생님 사랑해요
신청곡은 엽기적인 그녀 중에서 신승훈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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