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이에게"
박진연
2001.08.23
조회 30
내나이 마흔에 아들을 낳았어요
누나랑11년 차이인데 지금 6개월에 되어가는 아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요
가끔 남편이 힘들게 하지만
두아이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서로 맞벌이 하면서 어렵게 지내는데 서로를 위로해주고
배려하는 사랑이 조금 부족해서 가끔 서로에게 혹은
스스로에게 실망도 하지만 곧 좋아질것이라고 믿으면서
정태춘 박은옥의 "사랑하는 이에게"를 신청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김경호콘서트도 함께 가고 싶은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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