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여름
한영미
2001.08.23
조회 23
아직 덥긴 하지만, 아주 조금씩 가을의 빛깔을 닮으려는

반쪽 여름입니다.

풀어놓은 머리카락이 어깨에 닿는 느낌이 좋고,

저녁에 나가면, 약간 선뜻한 바람이 좋습니다.

오후 4시가 되면, 구수한 웃음소리의 주인공이신 유영재씨

가 또, 너무좋구요.

이 시간 내가 신청한 노래도 들으며, 행복느낌에 젖고 싶은
데, 도와 주실거죠?

우승하---비가
진정난 몰랐네--가수이름은 모르겠는데요, 요즘 mbc 드라마
''그 여자네집''에서 리메이크된 노래로 듣고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화곡8동에서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