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해가 쨍쨍이네...
-.-;;(휴~ 더버라)

아찌. 많이 더워서 기운이 없으신건지...
요즘 기분이 별로 안 좋으신것 같아요.
.......
오늘은 그림이 손에 잡히질 않을것 같아요.
저녁때 ''애''화실사람들이랑 권진원 콘서트 보러가기로 했거든요. 화실이 텅텅빌것같아 선생님한테 죄송하지만서도..
오래간만에 대학로 가는거라서 기분이 넘 좋네요.
(지금 화실인데 그림안그리고 이리 또 놀고 있어요.
.....열심히 그려야하는데...^^)

콘서트 갔다와서 생생한 실황을 올릴께요.
(명예기자 시켜주세요!!!! ^.-)
아찌. 기분 업하시고
맛있는 방송해주세요.




{신청곡-김장훈 세상이 그댈 속일지라도
유영석 그대도 나 같음을
일기예보 느낌이 쪼아
정경화 나에게로의 초대.}

:이쁜언니와 청취자들의 글과 전화를
열심히 보고 받아주시는 오빠(!)도
같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