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수업중! 3부
이지영
2001.08.24
조회 33
31살의 주부(쭘마)입니다. 아이들 학교랑 유치원 보내놓고
예쁘게 화장도 하고 더위에 땀을 삐질삐질 흘려가며 학교로 인터넷 배우러왔습니다. 처음으로 방송에 글을 올려봅니다 그것도 인터넷으로...기분이 꿀꿀해서 어제 친구랑 맥주 좀 마셨는데 속이 쓰리네요 우리신랑하는 사업 잘되길..혼자 머리싸매고 고민하는모습 보기안쓰럽습니다. 여보야!힘내...파팅 그리고요 김건모의 짱가를 단체로 신청하자는데 저는 김건모의 미련을 듣고 싶습니다. 들려주실랍니껴 처음으로 써보는글 두서없이 써내려갑니다. 다음엔 하고싶은말 정리잘해서 보낼께요 죄송해요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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