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하~~ 어쩐지 어색하더라.
박미란
2001.08.27
조회 27

그랬군요.
어쩐지 그때 분위기가 어쩐지 어색타했어요.
아마도 남자친구가 아닌가 보다 하는 생각을 했지요.

저는 친구가 권진원씨를 무척 좋아해 표를 예매해뒀다기에
뒤늦게 입장해 2층에서 내려다봤거든요.정말로 많은 젊은팬
들에 깜짝 놀랐어요. 대부분이 제 또래쯤 될 줄 알았거든
요. 30대 초반.

암튼 그것땜시 훨 잼있었어요.
긴머리였었죠? 초희씨요~~

저는 김광진씨 멋지대요. 참으로.
오현란씨인가? 이미지는 그저 그랬는데... 노래는 참으로
잘하대요. 참 아깝다 할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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