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처럼
하늘은 구름한점없이 푸르름 그 자체이네요.
마치 무언가로 하늘을 향해 찌르면 금방이라도 파아란 물이
뚝뚝 쏟아져 내릴것만 같은 그런 하늘을 바라보며~
아마도 오늘처럼 이렇게 눈이 부시게 푸르른날에
윤동주님은 눈이 부시게 푸르른날은
그리운 사람을 만나러 가자고 얘기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오늘처럼 푸르른날 그리운 사람을 만나러 가는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일까요?....
.......
오늘 박상민씨 나오는 날이죠?
제가 개인적으로 박상민씨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있습니다.
내게 사랑한다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로 시작되는곡인데
제목이 멀어져간 사람이 아닌지~
<멀어져간 사람아> 듣고 싶습니다.
라이브로 들을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는 행복한 오후가 되겠는데요....
or <비원>을 들려주시던지~
기다려도 되겠죠?
영재님.
오늘도 좋은방송~ 부탁드리구요.
그리고 혜량언니. 늘 건강하시길~
-red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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