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재님
어제 첨으로 글올렸는데 오늘도 올리게 됐네여
전 오늘 참 슬프고 눈물이 나요
엄마한테 잘하고 싶은데 그렇게 안되고 항상 엄마한테
성질만 부립니다
안그래야지 안그래야지 마음먹었는데도....
결혼을 하고보니, 부모님이 얼마나 저한테 소중한분들인지
새삼 깨닫게 되는데도 내맘같지 않은 행동이 자꾸만 나오네요 엄만 내색은 하지 않으시지만 엄청나게 힘드실거예요
딸이 엄마 무시하는 얘기를 하는데 안힘드실 부모님이 어디있겠어요....
전 정말 나쁜 딸 같애요
엄마를 너무나도 사랑하는데 정말 그런얘긴 안나오고 자꾸만....
유영재님!
이런 불효녀에게 들려주고 싶으신 곳은 없으신지???
좋은 선곡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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