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아들
서영숙
2001.08.28
조회 49

3남1녀의 첫 장남이
군대간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첫 휴갈 나왔네요.
훈련소 보낼때 흘리던 그 눈물이
아직 마르지도 않은것 같은데,

정말 대견해 또 한번 눈물훔쳤습니다.
든든한 저의 버팀목
나의 장한 아들(김현우)과 같이 들을께요.
/서울시동대문구 이문2동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
(추신)군대보내고 안타까워하는 어머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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