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속옷가겔 열었을때
어떤 청년이 와서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예쁜 속옷을 골라달라고 했을때
왜 제 얼굴이 화끈 거리던지..
그리곤 그다음 늘 자주 내 가겔 들려 계절이면
여자친굴 위해 속옷을 준비하던
그 청년이 드여 9월 의 신부를 맞이한다는군요.
어제 신부와 같이와서
그동안 고른 속옷의 그 명품관이 바로 이곳이라하며
쑥스러워하던 그 청년의 해맑은 미소가 좋네요.
오늘은 바로 우리 가게 아이리스가
문을 연지 2주년이되네요
축하해주세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장미정원-엄마가그랬듯이
경희 정미야 애썼다 그간 날 도와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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