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유영재 형님.
저는 일주일 전에 사연 올린 무역회사에 다니는 권영찬
입니다.
어제 그분이 오후부터 안보이길래 이상하다 했는데
몸이 아파서 조퇴를 한 겁니다.
먼저번에도 빈혈이 심해 회사에서 쓰러진 적이 있었는데..
걱정이 되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자주 그 분의
책상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집에 전화해도 받지도 않고..
아직도 출근을 안하고 있습니다.
형님!
그분에게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 보여달라고 한마디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그 분이 곁에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저"라는 존재를 알겠지요.
그 분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김법수"약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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