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에 98.1을 듣다 4시경에 다시 라디오를 켜고 주파수를 맞추는데...

꼭 방송듣다 보면...
시기를 놓쳐 뒤늦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조금전에 자탄풍의 목소릴 듣고 지금에서야.

다른 가수들이 같은 날 콘서트를 한다해도 자탄풍콘서트의 열기가 식지는 않을거예요.
그만큼 밑바닥 팬들이 많이 확보되어있기 때문이죠.

욜씨미 준비하세요.
잔잔하면서도 애절하고 가슴이 콩당콩당 거리는 그런 콘서트 말이에요. 콘서트 시간에서만큼은
마음이 순해지고 내가 이세상 그 누구보다도 아름다워지는 그런 콘서트말이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