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9월이다.
jiya
2001.09.01
조회 30
너와 나의 하늘 그 누가 몰고왔나
온통 먹구름으로 가렸네
그래도 9월이다
너와 나의 사랑 먹구름 일지라도
그래도 9월이다
너와 나의 하늘 갑자기 억수같이 굵은장대비 들이 퍼붓네
그래도 9월이다
너와 나의 사랑 장대비 일지라도
그래도 9월이다
매일 똑같지 않기를 바라는 그 시간들이
내 어깨 기대고서 살며시 잠이든 널 보고 질투하나봐
내 사랑 단 하나 너와 나의 저 하늘
그래도 9월이다
너와 나의 하늘 검은 커튼 드리워 하얀 별빛 너무 아련해
그래도 9월이다
너와 나의 사랑 별빛이 아련한 밤
그래도 9월이다.

강산에의 그래도 9월이다 가사랍니다.
참 좋죠?
모두와 듣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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