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광장동 쪽에
이사온지 2년이되가는데
집에서
*100미터 덜어진 곳에서
지금까지 과일을 사곤하지요.
전혀 장사와는 어울릴것 같지 않은 아저씨가
정말 어리숙하게 장사하시는걸보고
저래서 장사하시겠나???
속으론 웃었는데 정말 성심으로 좋은 과일을
골라주시는 그 아저씨의 성의에
벌써 2년째 단골이예요.
그 가겔 가면 우울증도 풀릴 만큼
늘 웃음을 머금고 사는 ***행복한 과일가게(이름예쁘죠>>)
오늘도 전 그리로 과일을 사러 갑니다.
함께 들을께요.
"꽃밭에서
조관우"""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