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랑하는 이 정태춘,박은옥씨에게 가고 싶다.
지혜정
2001.09.06
조회 65
아! 어떡하나.
안절부절.
글을 올려 말어.
어제 자전거 탄 풍경 티켓이 날아 왔습니다.
친구 4명과 함께 2장에 의지해 인천에서 대학로로 우루루
몰려 가기로 했죠.
마흔이 다되가는 아줌마들이 노래 듣고 가사 외우느라 고생
이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런데...
태어나서 제일 좋아하는 정태춘,박은옥씨 공연소식에 귀가
번쩍.
티켓 주신다는 말씀에 심장박동소리 요란.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원한다면.
염치가 제로지요.
그래도
한번만 눈 질끈 감고 또 주시면...
어-------- 휴!
이 한숨소리.
들리시죠.
0.1%라도 희망을 품어 보겠습니다.



(405-735)
#인천 남동구 남촌동 391-3 풍림아파트 202동 70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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