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를 위해~
DIE235
2001.09.07
조회 43
요즘 언니 기분이 너무 안좋은데..
남자친구와 헤어진것 같아요.
아직 언니가 확실히 말을 한것도 아니고
만약 헤어졌다면 언니가 먼저 말할테지만..
이번엔 아직 아무런 말이 없네요.
말은 안하지만..
요즘 계속 기분도 우울해 보이고..
집에도 일찍 들어오는걸 보니 맞는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괜히 언니한테 더 신경이 쓰이네요.
언니가 다시 남자친구랑 잘 되기를 바라지만..
만약 인연이 아닌거라면..
언니가 하루 빨리 기운을 냈으면 좋겠어요.
요즘 언니가 김진표의 믿을진 모르겠지만을
좋아하고 자주 듣는것 같은데..
언니가 힘을 낼수있도록 꼭!!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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