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이지 가을 같은 날씨네여..
하늘이 너무나 이뻐여~~~
오늘은 기분 전환도 할껌 정말 오랫만에 치마까정
입고 나와봤어여...근데 화실분들의 반응에 쬐금
민망하군여....^^
요즘 제가 이른 가을을 타나 봅니다...
기분이 참 이상하네여...꿀꿀하다고 해야하나??
요즘 아마 제 주위사람은 저를 많이 부러워 할껍니다.
이번에 사귀고 있는 남친이 너무나 잘해주니까여~~
무지 고맙게 생각하는데..전 자꾸 못되게 구는 것
같아서 넘 미안해여.....
남친한테 전해 주세여~~"명고오빠~~ 앞으로 나 더
잘할께여..... 글구 고마워여~~~"
글고 얼마전에 오빠가 저한테 보내준 노래를 신청합니다.
화이트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 꼭 틀어주세여~~~

벌써 가을타나........
야옹이
200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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