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찬란했던!? 여름은 등을 돌리고...
이제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가을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인가봅니다.
그렇게도 낙천적인 친구같은 언니가
뜬금없이 고독하고 외롭다고... (문자까지 보내오며...)
죽음까지 운운하는 것을 보면...
그래도 아직까지는 계절변화에 감정이 무뎌지지
않은것은 그녀와 나 그리고 우리모두 젊음이 있단 얘기로
해석하고 싶습니다.
영재님은 어찌 생각하십까?
그녀에게 내노랠 들려주고 싶어요
나훈아- 내삶을 눈물로...(제목잘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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