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제 소개를 간단히 할께요. ^^

저는 서울에 사는 대학생이고요, 이름은 서미현입니다.

9월1일 드디어 개강을 했어요.

활기찬 캠퍼스..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친구들..

개강하니까 좋더라구요. 좋긴한데..

걱정이 있어서 마음이 안 편해요.

학기가 시작되고 이제 학업으로 바빠질 테니까

제가 활동하는 모동호회에서 맡은 일을 소홀히 할까봐 걱정이 되요.

사실 저에게 지워진 짐이 버겨워 그만둘까 한동안 고민도 많이 해보았지만

좋아서 시작한 일이니까 힘닿는 한 열심히 해보려구요.

대가를 바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일방적인 "희생"이 따르네요.

성격상 ''나 아니면 안된다''는 단순한 사고때문에

빨리 지쳐가는 거 같기도 하고.. ㅡ.ㅜ;

소심녀 미현이가 듣고 싶은 노래가 있거든요? 선곡해 주실거죠? ^^

김경호의 "희생" 신청합니다.

이 노래 들으면 힘이 날 것 같아요. 저에게 힘!힘!힘!을 주세요!

노래 너무 좋던데 라디오에서 잘 들을 수 없어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꼭 틀어주세요!! 새끼손가락 걸고 도장 꽈앙~ 찍고.. 약소옥~

저랑 "희생" 틀어주시기로 약속하셨어요~!

*^^*** =3=3=3

주소: 151-018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8동 568-16호 8/10
서미현 (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