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엘 다녀왔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흥분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전 토요일 2회 공연을 봤답니다.
송봉주씨 그렇게 재밌는 사람인 줄 몰랐어요.
송봉주씨 덕에 참 많이 웃었답니다.
그리고 방송으로만 들으면서 신기해 했던 김형섭씨.
노래할 때 표정이 살아있더군요~!
강인봉씨의 말해야 입만 아픈 연주실력~
봉주씨와 형섭씨의 짓궂은 기타연주 요구에
짧게 짧게 보았던 연주가 참 재밌었습니다.
각자 서로 참 많이 다른 개성들인 데
한데 어울리는 모습이 정말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세분의 화음을 오래오래 들을 수 있길 소원해 봅니다.
자전거 탄 풍경 화이팅~!
신청곡은 너의 그 웃음이 좋아. 공연 때 정말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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