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저씨가 안하고 다른분이 할때 듣고 유럽여행을 떠났답니다. 돌아온지는 꽤 되었는데 방송 들은지 몇일 안되었습니다.
회사 다닐때는 팩스로 바로바로 사연보냈는데
지금은 백조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아저씨 목소리 넘 편하고 여전히 듣기 좋습니다
저는 불량 백수로써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모범백수는 밤낮이 바뀐 백수를 말하구요
저처럼 아침저녁 일어나고 자는 시간이 규칙적이며
삼시세끼 꼬박 챙기는 백조는 불량 백조라 하거든요.
모범 백조였던 선영인 취업이 되었어요
그래서 혼자가 되버린 이 불량 백조에게 노래선물
하나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이문세 "가을이 오면"
신승훈 "가을빛 추억"
윤도현 "가을 우체국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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