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cherry
2001.09.11
조회 34
*******축하********


다음주 9월 21일은 저희 아버지께서 61회 생신을 맞이 하셔
요..
성함은 *김* *중* *한* 이시고요..

항상 저희를 위해 애쓰시는 아빠를 사랑해요 (* ^^)(^^ *)

아버지께서는 은근히 환갑 잔치를 바라고 계시는 데

제가 첫딸인데 아직 결혼두 못하구 아직 혼자구 능력두 없
구 해서 아버지께 정말 죄송하다구 전해 주셔요..

글구 혹시 저희 아버지께 케잌과 꽃다발을 보내주신다면 더
욱 바랄나위가 없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평일은 바쁘셔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
시고요..

주말에는 집에 계시거든요.. 무례한 부탁이 되겠지만

이 못난 딸을 되신해서 좀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아빠를 사랑하는 딸이...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2동 449-1 삼호아파트 105동 216호
전화 : ***-****-**** 손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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