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충남 당진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있는 박충근 입니다. 처음 사연 보내는데요. 지난 달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어 지금까지 쭉 애청하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지금이 수업 없는 약간은 한가한 시간이거든요.
아이들하고 호흡하려면 최신곡과 가수들을 잘 알고 있어야 하기에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지만 예전에 듣던 노래에 더 애착이 가는 것은 막을 수가 없더군요. 이런 제 취향에 이 프로그램이 딱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유영재씨가 시사문제를 언급해 주시는 시간은 아주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87년 요맘쯤에 아주 인기를 많이 받던 곡인 이정석의 ''사랑하기에''를 신청합니다. 고등학교 시절도 생각이 나고 참 좋았던 노래였던것 같네요. 이 노래가 아니면 이정석, 조갑경의 ''사랑의 대화''를 부탁드립니다.월요일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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