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춘&박은옥>콘서트 명단에 제가 들어있는걸 보고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차장님께도 메일을 보냈는데, 아침에
답장메일을 보고 또 한번 흐뭇하고 좋았어요.
혹시나 뽑히지 않더라도 그 마음만이라도 충분히 감사한
데, 티켓까지 받게되었다며 너무 좋아하셨어요.
덕분에 제 마음은 콘서트 직접 본것만큼이나 행복했구요.
좋은 공연다녀오신후 소감도 보내주신다니, 저도 소감받으
면 또 글 올릴께요.
정말 감사하구 또 감사합니다.
지금 이순간의 행복감을 유영재님께 다 전하지 못함이 아쉽
지만... 늘 행복하세요!!!
*신청곡
- 건널수 없는강 ~ 한영애
-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 이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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