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량언니. 라고 늘상 공혜량 프로듀서님을 불렀었는데...
어제 잠깐 전화 통화하면서
가을개편과 함께 못보신다는 말씀에 서운해서리~
우리 지난 가을 신촌에서 뵙고 1년동안 한번도 못뵈었죠....
그때 보았던 넉넉한 미소~ 생각나요...
한번 스튜디오에 간다간다하면서도
근무시간과 맛물려서 얼굴 못 보고 헤어지네요.
언제나 신청곡을 띄우면 내치지 아니하시고
선곡해주셔셔 그동안 감사했구요....
gayosok마칠때쯤이면
늘상 영재씨께서 열심히도 불러주시던
프로듀서 공혜량, 그리고 엔지니어...
이젠 들을수 없겠군요.
어딜 가시던지 건강하시구요.
미소*^^* 변치마세요...
과천에서 redrose 송종애-
*신청곡: 정윤선(?) 의 <엽서>
하도 들은지 오래되서....한번 듣고싶어서요.....
&영재오라버니도 주말 잘 보내시구요.
가을개편때문에 쬐끔(?) 바쁘실지 모르지만
건강 잘 챙기시구려~
월요일 개편된 유가속을 기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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