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을 하면서 저에게 그나마 유일하게
관심을 갖어준 그에게 쓸쓸한 아픔이
있다는 것을, 어제 저녁 메일을 통해안 순간,
미안한 마음에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
그러나 전 그에게 해줄게 없다는 것에 더욱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움으로 가슴 아프다면,
그 아픔마저 행복하다고 생각해.
그리워할 누가 없는 사람은 아플 가슴마저도 없으니..."
그냥, 미안하다는 말뿐..
임창정 "기쁜우리"
푸른하늘 "눈물나는 날에는" 부탁합니다.
sulpunbada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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