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랑은 이모가 결혼하기전부터

저희집에 자주와서 있다가 가곤 했었고

또 이모가 결혼한 후에도 이모부가 군인이기 때문에..

집에 자주 안오셔서 자주 왔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친척들과 다르게 이모랑은 편하게 지내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둘있는데.. 큰 애가 천식이라 특히 겨울엔 자주 입원을 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항상 아파서 이모가 고생을 마니 했었는데..

어느덧 다 커서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고난 후엔

크게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잘지내더라구요.

그래서 이모가 좀 편할려나 했었는데

둘째가 자주 아파서 걱정이에요.

얼마전에 이모랑 이모부가 주말에 오셨을 땐 괜찮았었는데

어제 감기가 심해져서 입원을 했다더라구요.

너무 자주 아파서 걱정이에요.

이모네가 가까운게 아니라서 가서 볼수도 없고

빨리 괜찮아져서 이쁘게 웃는 모습 다시 봤으면 좋겠어요.

웃는 모습이 굉장히 이쁜 애거든요.

빨리 나아서 퇴원하길 빌어주세요



신청곡은 김진표의 믿을진 모르겠지만..

꼭 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