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있던 사진은 너무 작아 영재씨를 자세히 볼 수없었는데 이제 또렷이 보이네요.
가을이라고 다들 가을 가을 하네요.
정녕 겨울이 더 가을답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시린 겨울아침 햇살사이로 마시는 차 한잔이 떠오르네요.
음~~~~~ 호호 불어가며 마시는 차 한잔...
가을은 겨울을 맞이하기위해 마음 다독이는 계절같아요.

...서른을 훌쩍 넘기다 보니 가을의 떨림 같은 건 없네요.
단,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온다는 사실에 더 떨고 있을 뿐,,,
유영재씨
음~~~~~ 프로그램 내용이 좀 바뀌는 듯 해요,
개편이라 당연히 바뀌는 거겠지만 점점 취향이 ...
아쉽네요... (변하는것에 익숙치 못해서...)
조용한걸 좋아하는데 유영재씨의 청취자들을 압도하는 성격처럼 프로그램 내용도 빨라지는 듯...
제가 변해야 하는데....
그래도 유영재씨에 대한 사랑 , 변치 않을겁니다.
건강하십시요,,,
김 상아 (사랑했어요)
(꼬마 청바지) 다시 신청합니다.
인천에서 蘭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