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나갔다 오는길에..,
가을했볕이 무척이나 따갑다는걸 피부로 느끼면서..,
사람이란 참으로 간사하다는걸 또 다시 새삼 느낌니다.
요몇일전엔 을씨년스럽다고 까지 느꼈는데.., 후후
---하여..,
유가속의 청취자 세상으로 들어와 보니 참으로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와 있군요.
유가속 펜으로.., 저도 한마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루.., 하루듣고서 그 무엇을 좋다,나쁘다, 판단하는 것은
그야말로 ''시기상조''라 생각합니다.
''대기만성'' 이란 말도 있질 않습니까!
적어도 일주일정돈 지나서 무엇이 어떻다고 예길해도 늦질
않겠습니까?
청취자들 취향이 모두 다른지라 자기 색깔들을 고집함..,
글쎄요..,곤란하다 봅니다.
물론..,어느 정도 절충은 있겠지요.
그 시점에서 취향이 맞음 펜이 되는 것이고..,
아님 또다른 취향 찾아 가겠지요? 않그렇습니까?
세상 이치가 다 그런것 같은데---------
잘못하다간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 무엇도 아니되고 이배는 산으로 갈것갔습니다~~~~~~
그럼 우린 길잃은 한마리양 찾으러 산으로 가야하나????
암튼... 유가속의 쥔장오빠 고민되시겠습다.
확실한 한가진.., 유가속의 기본색깔은 고집하셔야겠죠?
글구 2부 처음 뉴우스 평론(?)은 폐지하기로 하셨나요?
나름데로 잘 어울리던데..,
"젊은미소" -건아들 : 들을수 있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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