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낯설어라~~~.
하룻동안 잠시 집을 떠났다 온 사이 유가속이 난리가 났구
먼요.
아니,어쩜 하루만인데 이렇게들 변화무쌍하답니까.
어제는 볼일이 있어 서울 나들이를 하느라 유가속을 떠나
있었습니다. 가을 개편 첫날이라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
는 바도 없지 않아 꼭 듣고 싶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방송을 들을 수가 없었죠.
궁금함을 가득 안고 좀 전에 집에 막 도착하여 손만 간단
히 씻고 부랴부랴 유가속 방으로 들어와 보니...
우와!~~~~^^
다양한 글들이 많이도 올라와 있네요.
단소리 쓴소리 다양해진 청취자들의 능동적인 참여 자세 보
기 좋구요, 그에 대한 영재님의 성의있는 코멘트 무척 인상
적입니다.
글쎄요, 전 아직 방송을 못 들어봐서 청취소감은 일단 유보
하겠구요, 유가속 방을 찾아온 사람들의 면면을 둘러본 첫
인상, 일단 느낌이 좋습니다.

청취자나 스텝 모두가 그렇게 적극적으로 상호 교감해 가다
보면 결과는 좋은 방송으로 이어지겠죠?

그렇습니다. 유가속 가족들이시여!
지금의 그 초심을 계속 지켜 가시길...
유가속이 존재하는 그날까지...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파 ~ 이 ~ 팅


상왕애청자




### 사랑과 평화 1집에 있는
``운명`` 연주곡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