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닐 때..
학교 가는 길에 기차역이 있었는데요.
가을만 되면 학교 안 가고..
그 길로 기차 타고 어디론가 멀리 가고 싶은 충동에
힘들곤 했었는데....
오늘 날씨가 꼭 그 때 같군요.
어제 방송 잘 들었습니다.
분위기 넘 좋던데요..
(분위기 좀 더 띄워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그래서 하는 신청곡인디...
* 박혜경 - 주문을 걸어
* 김장훈 - 난 남자다

가을에 하고 싶은 일들......
우렁각시
200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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