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주정의 모든 것 1편.
슬픈바다.
2001.09.19
조회 87
요즘,
가을 개편으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 긴장등등...
조금이나마 웃으시라고, 가볍게 쉬어가시라고 글 올립니다.

"심봉사 눈뜨는 형"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주로 술에 취하면 숨겨져 있던 끼가
발산되는 형.
갑자기 탁자위에 올라가서 춤을 춘다든가, 또는 상상을 못한 람바다 같은 노랠 부르면서 흐느적 거리기도 한다.
보조를 맞춰주다가는 혼사길이 막힐 수도 있는 무서운
경우다.
기성세대들은 넥타이를 이마에 묶거나 넥타이로 노를
젓기도 한다.".....(썰~렁?) ^^

아~차!
직장동료들도 다 같이 개편 축하드리고 격려의메세지
전하는데 도저히 무슨 소린지 모르겠고...

암튼,
익숙해진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부드러움과 거침의 균형을 하루빨리 완성하시길...

기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김조환 "LOVE"

sulpunbada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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