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부터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일을 조금만 보완 수정하면 쉽게 끝날일을 끝까지 자신들의 잘못으로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제가 처리해야 하는 문제들이 많아지고 또 해 봤자 소용이 없기 때문이죠.
자기가 한 일에 자신감을 갖고 자부심을 갖는 것은 좋지만 지나쳐서 오만하다는 생각은 못하나봐요.
아주 쉽고 간단한 일을 벌써 5일째 반복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영재 아저씨도 화 나실거예요.
오늘은 그 사람들쪽에서 수정해야 할 일을 제 임의대로 고쳐서 진행중인데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전 제가 한 일에 자신감과 자부심은 갖되 오만하지 않을거예요.
절대루...
화 많이 난 저에게 마음 진정되게 좋은 곡 선사해 주세요.
전 지금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 (제목이 맞나 모르겠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자존심이 상하는 것일까요?
란,라니
200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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