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을 하신 유가속에 계속 들어왔으면서도 글을 쓰는 것은 오랫만이네요.
집수리 끝내고 아직 짐정리가 덜 끝나셨죠?
제 경험에 의하면 족히 한달은 걸리더라구요.
모쪼록 요모조모 꼼꼼히 자리잡으셔서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 만드시길 바래요.
새로 식구가 되신 PD님 외 모든 분들 반갑구요.
사실 이 말은 안하려구 했는데 영재님의 사진은 지난 번의 작은 것이 낫네요.
내일 우리 딸들이 유치원에서 소풍가는 날인데 오늘의 날씨가 내일까지 이어질까봐 조금은 걱정스럽네요. 내일은 맑아야 할텐데...
이런 날씨에 꼭 알맞을 것 같은 노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신청합니다.
끝으로 염치없는 부탁 지난 번 가시고기 티켓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었는데 엄마의 치자꽃도 또 부탁드립니다.
염치없음을 용서하시고 대기자 명단에 끼워 주세요.
이번엔 티켓 주시면 감상문 숙제 꼭 해서 메일 말고 우편으로 낼께요.
수고하시고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이만...
댓글
()